협동작전(COOP, Check Out Our Project)은 정재호(갤러리2), 여준수(갤러리조선),  김인선(스페이스 윌링앤딜링)등 3인의 미술기관 대표 및 디렉터로 구성된 기획 단체로서 새로운 형태의 미술유통구조의 형식을 실험하기 위하여 2018년에 결성된 유연한 커뮤니티입니다.

  

갤러리의 자생력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미술 시스템간, 미술 기관간의 상호 협력관계가 필수적이며, 이러한 시스템이 작동할 수 있는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작품의 유통은 창작활동에 대한 순환구조를 만들어내는 일입니다. 그리고 미술품 유통에 참여하는 갤러리와 컬렉터의 활동은 단순한 판매와 구매 행위의 관계를 넘어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의미 있게 만드는 문화 향유의 장을 만들어내는 또 하나의 예술활동입니다. 협동작전 팀은 차별화된 특징을 지닌 시장 구조를 만들기 위하여 최대한 많은 정보와 네트워크를 지닌 시장 구조를 만들며 예술 컨텐츠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협동작전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솔로쇼 SOLO SHOW>는 평소 교류해 온 갤러리들과 함께 만드는 미술 시장에 대한 연구 프로그램입니다. 이는 기존의 ‘아트페어’ 형식과 ‘기획전시’의 형식을 동시에 적용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실험적 행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매 행사별 규모와 방법을 달리하면서 전시라는 매개를 통한 관객, 작품, 유통주체와의 구조와 역할을 연구합니다.